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노구 관련 에피소드 (문단 편집) === 211화 === [youtube(bAvcY2h_UJ0)] 노구는 이영감과 노인대학에 등록하고 수업을 들으러 갔는데 첫날부터 강의실의 황구라는 노인이랑 신경전을 벌인다.[* 노구와 이름이 같은 황영감은 노구의 이름을 듣고 '''"늙은 개(老狗)?"'''라고 먼저 어그로를 끌었다. 참고로 황영감 역으로 출연한 사람은 배우 [[이치우(1939)|이치우]]로서 [[태조 왕건]]에서 [[양길(태조 왕건)|양길]] 역을 맡았다.] 황영감이 입고온 털코트를 자랑하자 노구는 꼴보기 싫었는지 자랑하지 말라고 한다. 황영감은 이런 비싼코트 있냐고 하자, 노구는 그 코트보다 2배는 더 좋은거 있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날 윤영한테 어찌어찌 받아서 입고 나타난다. 황영감은 갑자기 궁중요리 먹어봤냐고 그러고, 아들한테 얻어먹었다고 자랑한다. 노구는 또 그게 듣기싫어서 '''자기는 궁중요리 전수자인 며느리 덕에 자주 먹는다고''' 거짓말을 한다. 노구는 방안에 플라스틱 모델로 수라상을 차려서 ~~멀리서~~ 보여준다. 황영감은 아들이 법무부장관에게 표창을 받은 검사라고 하자, 노구는 황영감에게 열등감을 느낀다. 황영감은 "너희 집에 동장 표창이라도 받은 사람 있냐"고 하자, 노구는 '''대통령''' 표창 받은 아들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날 대통령 표창을 받은 사진을 합성해서 보여준다. 황영감은 아들들이 돈을 잘 벌어야 된다고 노구에게 집에 차 몇대 있냐고 한다. 황영감은 6대 있다고 하자, 노구는 '''7대''' 있다고 한다. 노구는 집에 와서 일가 친척 사돈들의 차를 전부 집앞으로 불러낸다.[* 노구가 동원한 차중에는 방영 당시 [[현대 에쿠스]]나 [[기아 엔터프라이즈]]같은 국내 최고급 승용차들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